2026 · 연세건축전: 그린 · Student

박태인

Brewery inn-ery

술을 즐기는 이는 많지만, 자신이 어떤 술을 어떻게 원하는지 깊이 고민할 기회는 드물다. 해당 공간은 손님들로 하여금 술이 빚어지는데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바라보며, 본인인 어떠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가고, 그것을 직접 빚고 숙성시키며 보관하여 마음 내키는 언제라도 해당 장소로 돌아와 숙박하면서 그 술을 만든 물을 바라보며 한잔을 즐기는, 언제든지 돌아와 쉴 수 있는 부두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6 | 박태인

Brewery inn-ery

술을 즐기는 이는 많지만, 자신이 어떤 술을 어떻게 원하는지 깊이 고민할 기회는 드물다. 해당 공간은 손님들로 하여금 술이 빚어지는데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바라보며, 본인인 어떠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가고, 그것을 직접 빚고 숙성시키며 보관하여 마음 내키는 언제라도 해당 장소로 돌아와 숙박하면서 그 술을 만든 물을 바라보며 한잔을 즐기는, 언제든지 돌아와 쉴 수 있는 부두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